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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과 특허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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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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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G.리베트 외
( 역자 : 제대식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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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 |
세종서적 |
| 출판년도 |
: |
2000.08.25 |
| 페이지수 |
: |
288
( 권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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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차사항 |
: |
1 |
| I S B N |
: |
8984070408 |
| 정가 |
: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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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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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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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이용해서 지식재산을 수익의 원천으로 만드는 공격적인 경영전략 아이디어를 제시한 책. 지식경제라는 새로운 경쟁상황에서 새로운 전술과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소개했다. |
| 주요목차 |
001. 머리말...9
002. 감사의 말...13
003. 새로운 경쟁상황...17
004. 다시 부각되는 특허전략의 중요성...57
005. 최고경영자의 새로운 도전...87
006. R&D 성과 극대화를 위한 특허전략...131
007. 성공적 재무관리를 위한 특허가치 개발...163
008. 비즈니스 영역 개발을 위한 특허분석...197
009. 인터넷 특허전쟁 생존전략...233
010. 옮긴이의 말...269
011. NOTES...273 |
| 서평코너
(본 서평은 페디슨특허(www.pedison.com)의 김은구 변리사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지적재산과 관련된 책들 중 CEO들에게 단 한권만을 추천해 달라면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과거, 특허출원하여 특허등록받는 것은 대체로 방어적인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즉,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할 경우 제3자로부터 특허권에 관련된 소송을 당하지 않거나 특허권 협상등을 진행할 때 상호 실시권 계약(cross-license)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책은 지적재산, 특히 특허권이 방어적인 의미로만 회사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면서 공격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허권은 회사의 재산중 큰 부분을 차지하며 회사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법무 팀장님이 세미나에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는군요.
"우리나라 기업은 회사을 팔았을 경우 회사의 공장시설이나 영업망 등을 매각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국, 예를 들면 IBM의 경우는 회사를 팔았을 경우 회사의 지적재산, 예를 들면 특허권이나 상표권, 회사의 신용가치 등을 팔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IBM의 경우 회사를 매각하면 회계장부에 지적재산권 매각이라고 기재합니다."
이책에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1980년대 라이선싱과 소송이라는 돌파구로 파산의 위기를 극적으로 벗어난 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 삼성전자가 상상을 초월하는 로얄티를 지급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책에는 워커 디지털(Walker Digital)이란 19세기 토머스 에디슨의 뉴저지 발명연구소를 본떠 만는 회사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워커 디지털의 첫번째 분사기업인 프라이스라인은 "구매자주도 역경매모델"의 특허등록으로 1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자받았던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책에는 IBM, 제록스 등 수많은 미국 기업들이 지적재산권에 의해 어떻게 성패가 달라졌는지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회사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이 아무런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해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있는 현실을 이책을 통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책에 대한 의견들이나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김은구변리사의 메일(egpat@dreamwiz.com)이나 전화(02-565-595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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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서점 
